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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캐나다는 그림 같은 자연 경관, 높은 삶의 질, 다문화 사회로 많은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이민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을 참조하여 캐나다 이민 조건과 방법, 캐나다 이민비용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캐나다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 그리고 각 프로그램의 특징 및 요구 조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민 절차 중 필요한 비용 및 해외로 월세나 다른 결제를 이체해야 할 경우에 대비하여, 효율적인 해외 송금 방법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캐나다 이민준비 또는 캐나다 취업 준비가 더욱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길 바라며 글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1. 캐나다 이민방법
출처: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지난 11월 1일, 캐나다 정부는 이민계획 2023-2025를 통해, 2025년까지 약 145만명의 신규 이민자를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캐나다가 3년간 100만 명의 신규 이민자를 수용하겠다고 홍보했던 것이 불과 5년 전인 2017년인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발표에서 신규 이민자를 대폭 상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지금까지 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를 위해 꾸준히 수용적인 이민 정책을 유지했지만, 지난 3년 간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며 기존의 요구사항과 더불어 노동력 부족까지 발생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이민 정책에 있어 매우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방법으로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연방정부이민(Express Entry, EE)으로, Express Entry (EE) 시스템을 통해 관리됩니다. EE 시스템은 이민 후보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들에게 점수를 부여하여 순위를 정합니다. 정부의 기준에 따라 주기적으로 상위 순위의 후보들에게 초청장이 발송됩니다. EE에는 크게 CEC, FSW, FST라는 세 가지 프로그램이 있으며 아래에서 각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이민방법 두 번째는 주정부 이민 (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입니다. PNP는 각 주마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이민 프로그램으로, 해당 주의 노동 시장 상황 및 인구 정책 등을 반영해 다양한 요건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PNP는 후보자에게 ‘주정부 추천서’를 발급하는데요. 이 추천서를 받게 되면 Express Entry나 다른 연방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할 때 큰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Express Entry에서는 PNP 추천을 받은 후보자에게 추가 점수를 부여하여 그들의 캐나다 영주권 신청 가능성을 크게 높여줍니다.
캐나다 이민방법 세 번째는 가족 초청 이민(Parents and Grandparents Program)입니다. 캐나다 이민국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가족의 재결합을 돕는다는 정책을 갖고 있습니다. 초청인이 캐나다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가지고 있을 경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자, 파트너, 미성년 자녀를 캐나다로 초청할 수 있으며, 부모 및 조부모도 이에 해당합니다.
2. 캐나다 이민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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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방정부이민(Express Entry, EE)
- 연방전문인력 프로그램 (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 FSW): 캐나다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적인 기술과 교육, 언어능력, 적응력 등을 평가하는 점수제를 통해 선발됩니다. 점수는 최대 100점이며, 최소 67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점수는 교육, 언어능력, 경력, 나이, 캐나다에서의 고용가능성, 캐나다에 거주하는 친척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 연방기술직 프로그램 (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 FST): 캐나다에서 인력이 부족한 기술직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외국인을 선발합니다. 선발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2년의 관련 경력이 있어야 하며, 캐나다에서 유효한 직업 제안서를 받거나, 캐나다 내 인증된 조합으로부터 자격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또한 영어 또는 프랑스어로 충분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 캐나다 경험 프로그램 (Canadian Experience Class, CEC): 캐나다에서 교육받거나 캐나다 취업 경험이 있는 외국인을 선발합니다. 선발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 이내에 캐나다에서 최소 1년 동안 전문적이거나 기술적인 일을 했다는 캐나다 취업 경험이 있어야 하며, 영어 또는 프랑스어로 충분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2. 주정부 이민 (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
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는 각 캐나다 주가 그들의 특정한 경제 및 노동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외국인 인력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주정부이민은 다양한 부문과 자격 요건을 포함하며, 주요한 세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Job Offer (채용 제안): PNP의 주요 요건 중 하나는 해당 주에서의 캐나다 취업 제안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채용 제안은 전문적 또는 기술직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포지션에 대한 것이어야 합니다. 이 제안은 해당 주의 경제 및 노동시장의 요구와 일치해야 하며, 지원자가 해당 분야에서 적절한 기술 및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 캐나다 취업 경험: 캐나다 내에서의 직접적인 취업 경험은 PNP의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이 경험은 해당 주에서의 일자리 수요와 어떻게 맞물리는지, 그리고 지원자가 캐나다의 노동 문화와 얼마나 적응하고 있는 지를 평가하는 데 중요합니다. 캐나다 취업 경험이 있을 경우, 이민 심사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학력/언어능력: PNP 프로그램은 지원자의 학력 및 언어 능력을 중요하게 간주합니다. 고등 교육과 캐나다의 두 공식 언어(영어와 프랑스어) 중 하나 이상에 능통하다면, PNP 지원에 있어 큰 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해당 주에서의 노동시장 수요와 연관된 학문 분야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 가치는 더욱 상승합니다.
각 주는 그들만의 특별한 요구 사항과 절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PNP 지원을 고려하는 지원자들은 각 주의 공식 웹사이트와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는데요. 이를 통해 최신 캐나다 이민 조건과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성공적인 캐나다 이민준비를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3. 캐나다 이민비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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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비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도 꽤 많으실 것입니다. 이민 준비 시 여러 방면에서 이민에 필요한 제반비용이 드는데요.
캐나다 이민준비 시 시험 및 등록 비용, 교육 및 인증 비용, 의료 검사 및 면허 비용 등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어떤 시험인지, 어떤 교육인지에 따라 해당 비용이 다르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용은 바로 캐나다 영주권 신청 비용입니다.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에 따라 캐나다 영주권 처리 비용이 다를 수 있는데요. 이유는 위에서 소개드린 것과 같이 이민 프로그램이 다양하며, 각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요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떤 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영주권 처리 비용이 다를 수 있으며, 비용은 프로그램의 특성, 주소, 가족 구성원의 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민 신청 전에 해당 프로그램의 공식 웹사이트나 이민 컨설턴트와 상담하여 정확한 비용과 요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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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복잡한 캐나다 이민준비도 모인 비즈플러스와 함께!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것은 무척 설레는 일이지만, 그 준비 과정에서 우리는 까다로운 캐나다이민조건과 더불어 복잡한 절차에 시달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민을 위한 서류 작성부터 현지 주거 환경 구축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금전적 자원과 그 관리는 이민 준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민 준비에는 막대한 비용이 동반되며, 때로는 해외에 송금해야 할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반비용 뿐 아니라 현지의 월세, 보증금, 교육비 등 이러한 경비들은 종종 큰 금액이기도 하며, 인보이스와 같은 증빙 서류가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해외 송금 절차는 준비 과정에서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지요. 특히 해외 송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돈이 여러 번 오고 가야 하는 캐나다 이민준비 과정에서 매우 아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캐나다 이민준비의 어려움을 완화하려면 복잡한 해외 송금 절차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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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학비 송금이나 월세 계약 등 인보이스가 필요한 송금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 한도 없는 ‘모인 비즈플러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모인 비즈플러스는 학비 송금이나 월세 계약 등 큰 금액이 오고가야 하는 상황에서 특히 유용한데요. 간단한 증빙 서류만 제출하면 한도 없이 대량 송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잡한 캐나다 이민준비 과정에서 복잡한 송금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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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캐나다에 한국 돈 5천만원을 송금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시중은행의 환율우대 50%와 모인 비즈플러스의 환율우대 100% 비교로 예시를 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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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을 통해 캐나다 이민의 주요 방법들과 캐나다 이민비용, 필요한 캐나다 이민 조건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복잡한 이민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 송금의 중요성 꼭 인지하시고, 안내 드린 내용 참고해 스트레스 없이 간편한 준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캐나다 이민준비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기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