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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자라면 누구나 상품이 더 많은 고객에게 노출되기를 원합니다. 유입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유입을 늘리기 위해 스마트스토어나 오픈마켓에서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오픈마켓 종류별 정산 주기도 셀러에게 중요한 요소인데요. 앞으로의 사업 및 자금 계획을 세우는 데 정산 주기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픈마켓 종류별 광고 방법과 정산 주기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쿠팡, 위메프, 11번가, SSG닷컴, 스마트스토어 광고, 정산 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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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 스토어, 오픈마켓 광고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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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마트스토어 광고와 오픈마켓 광고를 진행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상품 상위 노출
첫째, 상품 상위 노출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광고와 오픈마켓 광고를 진행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에는 수많은 상품이 존재합니다. 이 중, 소비자의 주목을 받기 위해서는 상품이 검색 결과나 카테고리 상위에 노출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Advanced Web Ranking 연구에 따르면, Google 검색 결과 첫 페이지에서 1위로 노출된 항목의 평균 클릭률은 약 28.5%에 이릅니다. 이는 2위(15.7%), 3위(11%)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첫 페이지의 마지막 콘텐츠의 클릭률은 2.5%인 것과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집니다.
또한, Zero Limint Web의 2021년 조사에 따르면, 검색 결과에서 발생하는 모든 클릭 중, 유료광고를 포함한 상위 5위 이내의 클릭이 전체 중 67.6%를 차지합니다. 전체 페이지 중, 첫 페이지에서 71.3% 클릭이 발생한다는 사실로 유추하면, 상위 5위 이내에서 대부분의 클릭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볼 때, 스마트스토어 광고와 오픈마켓 광고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상품을 상위에 노출고, 고객의 주목을 받아 클릭 수를 늘리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2. 구매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오픈마켓 광고와 스마트스토어 광고로 유입을 늘리면, 구매 전환율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타겟팅 광고는 상품에 관심 있을 만한 잠재 고객에게 직접 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인데요. 이는 소비자의 행동과 관심사, 구매 이력 등 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가장 관련성 높은 대상에게 전달되어 구매로 이어질 확률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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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픈마켓 정산 주기 확인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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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픈마켓 광고와 스마트스토어 광고를 진행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오픈마켓 종류별, 스마트스토어 정산 주기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사업 자금 계획 수립
스마트스토어 정산 주기와 오픈마켓 종류별 정산 주기는 모두 다르고, 이에 따라 자금 조달 계획이 달라집니다. 즉, 스마트스토어 정산 주기와 오픈마켓 정산 주기를 알아야 입금 시기를 예측하고, 재고 구매나 비용 지출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정산 주기가 길어지는 경우 흑자도산이 나기도 하는데요. 흑자도산이란 재무제표상 흑자여도 도산하는 것을 뜻하는 말로 현금 자금의 고갈로 인해 채무를 이행할 수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구매대행의 경우, 개인이 보유한 현금으로 물품을 구매한 후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게 됩니다. 해외배송 특성상 고객이 물품을 배송받는 기간이 평균 1~2주 정도 소요되고, 플랫폼 정산 기간도 1주~1달 정도 소요되는데요. 이렇게 정산이 늦어지게 되면 고객이 주문한 물품을 구매할 현금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A 도매처에 신용카드를 통해 물품을 결제했다면, 신용카드 대금 결제 전까지 정산이 완료되어 현금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정산 주기를 확인하여 현금 유동성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수수료, 마진 등의 수입 계산의 편의성
오픈마켓과 스마트스토어 정산 주기를 알면, 수입 계산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데요. 수수료, 마진 등 얻은 이익과 비용을 시기와 매칭하여 분석하고, 오픈마켓 종류별 수익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3. 스마트스토어/오픈마켓 종류별 정산 주기 및 광고 비교
지금까지 오픈마켓 광고와 스마트스토어 광고의 유효성, 오픈마켓 종류별 정산 주기를 파악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오픈마켓과 스마트스토어 정산 주기를 비교하고, 광고 모델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정산주기 | 광고 | |
스마트스토어 | 주문 종료 시점부터 +1 영업일째 되는 날 | |
| 쿠팡 | 주 정산/월 정산 택1 – 주 정산: 매주(월~일) 70% + 월 1회 나머지 30% 지급 | |
| 위메프 | 매월 7일 정산 원칙(일부 특가딜 주 정산) – 주 정산(일부 특가딜 한정): 차차차주 수요일 – 월 정산: 월 마감 후 40일 이내 지급(매월 7일) | |
| 11번가 | 최근 빠른 정산 정책 도입 – 빠른 정산: 택배사 집하완료 +1 영업일째 되는 날 – 일반 정산: 구매확정 이후 +2 영업일째 되는 날 (평균 10일) | |
| SSG닷컴 | 매월 12일 정산 원칙 (주말/공휴일엔 +2 영업일 이내) |
최근 오픈마켓 정산 주기도 스마트스토어 정산 주기처럼 빨라지고 있는데요. 과거, 오픈마켓 정산 주기가 월 정산을 기준으로 했다면, 최근에는 사업 유동성 확보를 위해 오픈마켓 정산 주기도 1~2일 이내나 주 단위로 짧아지고 있습니다. 또, 판매자가 오픈마켓 정산 주기를 선택할 수 있게 옵션을 제공하는 등 사업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 광고는 대부분 검색 결과에서 상위 노출하는 키워드 광고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광고 과금 모델은 CPC(Cost Per Click)와 CPP(Cost Per Thousand Impressions) 모델로 구분됩니다. 전자는 클릭당 비용이 부과되고, 후자는 노출당 비용이 부과됩니다. 또, CPC는 전환율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CPP는 브랜드 노출을 최대화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4. 오픈마켓 셀러 팁
오픈마켓 정산 주기와 스마트스토어 정산 주기를 비교하고, 광고 모델을 정리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 정산주기는 자금 유동성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정확히 파악하고, 재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울러 광고 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품 노출을 높이고, 이익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오픈마켓 정산 주기와 광고를 최적화하여 매출을 증대하는 데 활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편, 구매대행 등 글로벌 셀러라면 해외로 송금할 일이 많은데요. 이때, 모인 비즈플러스를 활용하면, 해외 송금 수수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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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표 오픈마켓 종류 5가지의 정산 주기와 광고 모델을 정리했습니다. 정산 관리와 광고 집행을 통한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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