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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턴, 유학생활을 앞두고 계신 분들은 미국에서 차가 없다는 것은 다리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만큼 미국 생활에서는 자동차 구입이 필수이기 때문에 미국에 입국한 이후 새 차를 구입할지 중고차를 구입할지 여러 선택지를 비교하시게 됩니다. 만약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를 발급받으셨다면 미국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은 미국 인턴 생활에 필요한 미국 중고차 구매 방법에 대해 정리해 드리고, 한국에서 취득한 국제운전면허 활용 방법, 미국 중고차 구매 사이트 추천 및 대금 결제 방법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미국 국제운전면허증 가능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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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을 앞두고 계신 분들은 미국에 도착한 직후에 렌터카든 자차든 바로 운전하셔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국제운전면허를 취득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를 취득하셨다고 해도, 주에 따라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한 지역과 불가능한 지역이 나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입국 후 10일 동안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하는 것이 허용되지만, 캘리포니아 거주자에 한해 별도로 DMV(캘리포니아 차량관리국)에서 시행하는 운전면허 시험을 응시하셔야 합니다. 필기시험과 실기 시험 모두 DMV에 방문해 응시해야 합니다. 워싱턴주, 버지니아주, 미시간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주는 한국 운전면허증과 해당 주의 운전면허증을 교환해 주는 방식을 택하고 있으니 거주 예정인 주의 규정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2. 미국 인턴, 미국 자동차 구매 필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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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처럼 대중교통이 전국에 잘 발달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미국 인턴 생활을 하면 출퇴근을 위한 자동차 구매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턴 근무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메트로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는 뉴욕을 제외하고는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자동차는 필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 인턴십에는 J1 비자가 발급되며 최대 18개월까지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턴십이 종료된 이후에는 차를 되팔게 됩니다. J1 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경우에는 크레딧이 부족해 자동차를 할부로 구매하는 것이 거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격 부담이 덜한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미국 중고차 구매 체크리스트 4가지
- 차종
- 생산연도
- 마일 수
- 사고 전적
중고차를 고르실 때 차종, 생산연도, 마일 수, 사고 전적을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4가지 항목은 차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동안 안전 운전을 위해 반드시 체크하셔야 합니다. 또한, 4가지 항목은 중고차의 구입 가격과도 관련되어 있지만 인턴 생활이 종료된 이후에 차를 되팔 때의 가격과도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감가상각을 잘 고려하셔서 차를 고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혼다, 도요타와 같은 일본 브랜드의 소형 세단이 인기가 많고 되팔 때도 수요가 많아 좋은 가격으로 팔 수 있다고 합니다.
3. 미국 중고차 사이트 추천 2
1) 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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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나는 웹사이트에 등록되어 있는 중고차 사진을 바탕으로 구매를 비대면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결제도 온라인에서 이루어지고, 구매 절차가 끝나면 구입한 차량은 집 앞으로 배달됩니다. 카바나는 온라인에서 확인한 사진과 정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구매를 결정하기 때문에 구입한 차량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7일 내에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바나는 한국에서의 결제는 어렵고 미국 현지에서의 결제만 가능한데요. 다른 중고차 거래 플랫폼과 달리 해외송금, 은행 송금을 통한 결제를 지원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1 도요타 캠리 모델을 클릭하면 차량의 핵심 기능, 상세 정보와 카바나 자체 인스펙션 결과까지 기재되어 있습니다. 차량의 내부와 외부에 결함이 있다면 해당 부분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고, View CARFAX를 클릭하면 사고 전적과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시고 구매 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2) 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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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맥스는 미국에서 가장 큰 중고차 사이트로 미국 전역에 매장이 있기 때문에 방문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맥스에서는 웹사이트가 잘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설정한 예산, 브랜드, 차종 등 다양한 필터를 통해 중고차 매물 현황을 조회하고 전반적인 미국 중고차 시세를 알아보기에 적합한 사이트입니다. 카바나와 마찬가지로 카맥스도 자체 인스펙션 시스템을 통해 점검과 수리를 받은 차들이 판매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출처: Carmax
미국 초기생활 중고차로 가장 인기 있는 차종 중 하나인 도요타 캠리를 2020년 이후에 출고된 차량으로 검색해 보겠습니다. 대략 $25,000~$40,000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 필터에서 마일 수, 연식, 가격대를 비롯한 다양한 조건을 필터로 설정해 생각하셨던 조건에 맞는 중고차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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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중고차 대금 결제는 모인 비즈플러스로!
예산에 맞게 원하는 차량을 꼼꼼히 확인해 선택하셨다면 구매 대금을 결제할 차례입니다. 미국 중고차 거래는 대체로 전액 현금, Cashier’s Check(수표)로 거래되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Carvana에서는 은행 송금을 통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중고차 구매에 필요한 한국 계좌의 돈을 미국에서 출금해 전액 현금으로 마련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안전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모인 비즈플러스를 활용한 해외송금으로 결제하셔서 안전하고 신속한 송금과 저렴한 수수료 혜택으로 결제 대금을 절약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인 비즈플러스에서는 인보이스 서류를 첨부하시면, 1회 송금한도와 연간 송금한도에 제한 없이 간편하게 해외송금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차 소형 세단의 평균 가격이 $15,000~$30,000이므로 송금한도에 제한이 없는 모인 비즈플러스를 통해 결제 대금을 한 번에 송금하실 수 있습니다. 모인 비즈플러스를 통한 해외송금은 송금 완료까지 평균 1 영업일이 소요되는 신속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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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인 비즈플러스의 장점 중 하나는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환율우대 100% 우대 혜택을 통해 실제로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카바나에서 2021년형 도요타 캠리를 구입하는 상황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카바나 웹사이트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19,990을 결제한다면, 시중 은행 대비 141,648원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시중 은행과 달리 환율우대 100%를 적용받아 환전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중고차와 같은 고가의 물건을 구입하실 때 한 번에 큰 비용 지출이 부담스러우셨다면 모인 비즈플러스 활용해 불필요한 결제 대금 지출을 관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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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생활필수품, 미국 중고차 직구 방법과 중고차 구매 시 체크리스트 4가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하시기 전에 꼭 차종, 생산 연도, 마일 수, 사고 전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인 비즈플러스를 활용해 중고차 대금을 결제하셔서 비용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즐거운 미국 인턴 생활과 안전 운전을 모인 비즈플러스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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