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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토어 vs 오픈마켓 장단점 비교분석!

스마트 스토어 vs 오픈마켓 장단점 비교분석!

 

최근 온라인 부업 니즈가 커지며 많은 분이 쇼핑몰 창업을 계획하시는데요. 오픈마켓 셀러와 스마트 스토어 셀러, 어떤 플랫폼이 더 적합할지 고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게시글에서는 이런 분들을 위해 판매 플랫폼을 전격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스마트 스토어란?

오픈마켓, 쇼핑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장점, 스마트 스토어 셀러,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

출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센터

스마트 스토어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블로그형 쇼핑몰 플랫폼입니다. 쇼핑몰과 블로그의 장점을 결합해, 쇼핑몰 창업을 원하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용률이 높고, 접근성이 좋은 네이버와 연동된다는 점이 이 스마트 스토어 장점 중 하나입니다.

또, 스마트 스토어는 사업자 등록 없이도 무료로 쇼핑몰 개설이 가능한데요. 추가적인 운영비 없이 상품 정보 등록과 결제, 정산, 검색 노출, 회원 관리, 매출 관리, 고객 정보 분석 등 스마트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오픈마켓이란?

오픈마켓, 쇼핑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장점, 스마트 스토어 셀러,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

출처: 쿠팡

오픈마켓은 쿠팡, G마켓처럼 판매자와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스마트 스토어보다 먼저 탄생한, 온라인 장터인데요. 쇼핑몰이 따로 없는 판매자도 마켓에 상점을 열고, 물건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은 자리를 제공하는 대신, 판매자로부터 수수료나 광고비를 받아 장터를 운영합니다.

참고로 국내에는 대표적으로 쿠팡, 11번가, G마켓, 위메프, 티몬, 옥션이 있습니다. 이들 중 가장 사용자 수가 많은 곳은 쿠팡으로, 2위인 11번가와 비교해 2배가 넘는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쇼핑몰 창업을 계획 중인 분들은 보통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많이 살펴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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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마트 스토어 vs 오픈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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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오픈마켓과 스마트 스토어는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 구조적인 측면

스마트 스토어가 쇼핑몰을 만드는 것에 가깝다면, 오픈 마켓은 장터에 물건을 내다 파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요. 그래서 스마트 스토어 셀러는 비교적 쇼핑몰 브랜딩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 비즈니스 모델

스마트 스토어는 ‘결제 수수료’를, 오픈 마켓은 ‘임대료’를 받는 형태라고 보면 되는데요. 그래서 마켓 수수료와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르게 적용됩니다. 마켓은 판매 상품에 대해 카테고리와 계약별로 고정된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반면, 스마트 스토어는 수수료를 결제 수단에 따라 차등 부과됩니다. 온라인 결제 대행사인 PG사처럼 결제 대행 서비스 이용료를 내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이렇듯 마켓과 스마트 스토어는 2가지 측면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쇼핑몰 창업 시 나에게 맞는 플랫폼은 어떻게 선별하면 될까요? 아래에서 마켓과 스마트 스토어 장점/단점, 플랫폼별 수수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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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단점 비교

장점단점
스마트 스토어– 사업자등록증 없이 오픈할 수 있다.
– 수수료 부담이 적다.
– 진입장벽이 낮아 금방 배워서 간편하게 오픈할 수 있다.
– 고객이 많은 네이버 쇼핑에 상품을 노출할 수 있다.
– 브랜드 이름을 알릴 기회가 더 많다.
– 브랜딩에 맞는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하다.
– 자사몰에 비해 고객 정보에 깊이 접근할 수 없어 마케팅, 프로모션이 제한적이다.
–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이 치열하다.
– 노출 플랫폼이 주로 네이버 쇼핑에만 한정된다.
오픈마켓– 쇼핑몰 브랜딩에 신경 쓸 필요 없다.
– 상품 등록만으로 바로 상점을 오픈할 수 있다.
– 플랫폼 사용자를 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
– 플랫폼의 광고 상품으로 쉽게 마케팅할 수 있다.
– 다양한 플랫폼에 제품을 노출할 수 있다.
– 스마트 스토어에 비해 수수료 부담이 크다.
– 쇼핑몰 브랜딩이 거의 불가능하다.
– 플랫폼 정책이나 알고리즘에 따라 매출이 급격하게 달라질 수 있다.
– 스마트 스토어에 비해 입점비와 광고비 부담이 크다.
– 가격 경쟁이 치열하다.

스마트 스토어 장점에는 크게 5가지가 있는데요. 진입장벽이 낮고, 수수료 부담이 적으며, 국내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네이버 쇼핑에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스마트 스토어 장점입니다. 반면, 기능이 제한적이고, 경쟁이 치열하며, 노출 플랫폼이 네이버 쇼핑에 한정된다는 점이 스마트 스토어 장점과 대비되는 단점입니다.

오픈마켓의 장점도 5가지가 있습니다. 쇼핑몰 브랜딩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상품 등록이 편하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에 제품을 노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스마트 스토어 장점과 대비되게 수수료와 입점비, 광고비 부담이 크고, 가격 경쟁이 치열하며, 플랫폼의 정책과 알고리즘에 따라 매출 변동 폭이 크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2) 수수료 비교

항목수수료율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1. 네이버페이 주문관리 수수료(네이버 통합 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
2. 네이버 쇼핑 연동 수수료(네이버 쇼핑으로 구매한 경우 부과)
3. 무이자할부 수수료(관련 혜택 설정 시)
* 스타트 제로수수료 프로그램: 초기 사업자 수수료 무료 지원
1. 1.98%~3.63% (국세청 가맹점 등급별로 상이)
2. 2%
3. 카드사별, 개월별 판매자 부담
오픈마켓 수수료1. 판매 수수료 (카테고리별 차등 부과)
2. 서비스 이용료
1. 8%~12%
2. 월 매출별 상이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는 앞서 장점에서 소개했듯 저렴한 편인데요. 스마트 스토어는 기본적으로 3.98%~5.85% 선에서 수수료가 해결됩니다. 다만, 혜택(스토어 할인 쿠폰, 구매 적립, 리뷰 적립, 고객관리 적립 등)에 따라 추가 금액이 공제되므로 스마트 스토어 셀러는 상품 판매 시 이를 고려하여 마진을 계산해야 합니다.

판매 수수료부과 방식서비스 이용료
스마트 스토어1.98%~5.85%할인 후 결제금액 기준
쿠팡4%~10.9%할인 후 결제금액 기준월 매출 100만 원 이상 55,000원/월
11번가1%~20%할인 전 판매가 기준
위메프3.9%~16%할인 후 배송완료금액 기준월 매출 100만 원 이상 99,000원/월
G마켓/옥션1%~15%할인 전 판매가 기준

오픈마켓은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보다 평균적으로 비싼 편입니다. 보통 상품 판매 시 스마트 스토어의 2배 이상을 지불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카테고리와 플랫폼에 따라 수수료 차이가 크지만, 평균적으로 8%~12% 정도를 부과하며, 여기에 전월 매출에 따라 서비스 이용료가 추가됩니다.

이렇듯 스마트 스토어와 마켓은 장단점과 수수료가 아주 다른데요. 브랜딩을 중시하는지, 또 어떤 상품 카테고리를 판매하려고 하는지에 따라 플랫폼을 선별하시길 추천합니다.

 

 

4. 해외 상품 소싱 꿀팁

앞서 오픈마켓/스마트 스토어 장점과 단점, 수수료를 비교하며 적합한 플랫폼을 고르는 기준을 설명드렸습니다. 마켓이나 스마트 스토어 셀러들은 판매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국가의 경쟁력 있는 소싱 상품들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해외 소싱으로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면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국제 송금 과정에서의 수수료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모인 비즈플러스를 이용한다면 복잡한 해외송금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송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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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비즈플러스는 해외 송금 전문 서비스로, 환율 우대 100%를 적용해 은행보다 저렴하게 이체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마켓이나 스마트 스토어 셀러가 10,000 USD를 송금하는 경우, 은행보다 약 103,229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2024년 2월 2일 기준) 이처럼 해외 상품을 취급하는 마켓/스마트 스토어 셀러라면, 모인 비즈플러스와 함께해 해외 송금 수수료와 같은 비용의 지출을 줄여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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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픈마켓과 스마트 스토어 셀러분들을 위해 플랫폼별 장단점과 수수료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상황에 맞는 플랫폼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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